시인들 사이에는 시집이 냄비받침으로 적격이라는 말이 떠돈다.
시집을 사지 않고 시를 읽지 않는 세태를 보면서 내뱉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