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관심이 1도 없는 딸이라 만들어 준들 하겠냐마는 솔직히 나 또한 요리에 재능이 없는 엄마라서 굳이 만들어주는 건 자신이 없다. 그래도 딸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엄마가 해준 위로가 됐던 음식이라도 기억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해본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