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연주가 멈추지 않게 해주세요
행복한가는 아이들과 함께 올해 말,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연주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겠다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그러나 연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40명이나 되는 아이들의 악기 대여료와 단복, 강사비, 대관비 등 많은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코로나로 연습이 중지되어 없어질 뻔한 적도 있었지만, 이런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