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불행하거나 늘 기쁘거나 하지 않는다. 꽃길만 걸으라는 말을 덕담처럼 말하는 시대이지만 그 말처럼 허허로운 말이 없다. 그럴 수도 없을뿐더러 주야장천 계속되는 꽃길은 더 이상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