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남편과 마신 보이차 한 잔은 사무실에서도 이어진다. 출근해야 하니 남은 보이차를 텀블러에 담아 오면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다. 보이차를 입에 달고 있는 내게 회사 후배가 물었다. 보이차를 마시면 속이 안 아프고, 잠도 잘 수 있냐고 말이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