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함께 마트에 갔던 날, 아들은 누가 보아도 못생긴 오렌지만 골라왔습니다.
왜 그랬냐고 묻자, 아들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제가 예쁜 것만 가져가면 다른 사람들이 속상하잖아요.”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