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중학교 때 같은 2학년 5반이었던 친구들과 서촌에서 점심을 했다. 살림의 고수들이라 웬만한 외식에는 놀라는 법이 없는 친구들인데 그날은 처음 맛보는 색다른 메뉴에 칭찬 일색이다. 먹으면서 분석도 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