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왕이라 불리는 이름처럼 그는 진정 ‘히어로’같은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임영웅은 올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억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는데요.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아름다운 그의 선행이 더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정민이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자기만 보만 아이들이 몰려와 이빨괴물이라고 놀리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돌봄이 없어 가지 못해 이빨이 들쑥날쑥하고 충치가 있어도 치과 한 번 가지 못했습니다. 정민이는 친구들이 놀릴 때마다 정말 자신이 괴물인 것 같아 외롭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