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엄마와의 기억은 대부분 조그만 부엌 안에 채워져 있다.
열다섯 평 작은 집의 더 작은 부엌에서도,
쭉 뻗은 두 팔보다 더 긴 지금의 부엌에서도,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