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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내게도 결국 차례는 온다
2024. 5. 19.
[일상스토리] 내게도 결국 차례는 온다
내게도 결국 차례는 온다
멀리서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마구 달리고 싶어진다.
빨간불로 바뀌기 전에 도로를 건널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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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속상할까 봐 몰래 숨죽여서 울어요
과일상자에 아무렇게나 집어넣은 민주의 물건들, 보일러실 바닥에 널브러진 교과서와 학용품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늘 어두컴컴한 방 안,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어버린 민주는 엄마에게 늘 괜찮다 말합니다. 그러곤 혼자 방에 들어와 행여 울음소리가 들릴까 인형을 꼬옥 끌어안고 속상함에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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