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장래희망을 승무원으로 정하고 부모님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부모님은 무조건 자식이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길 원하셨으니까요. 결국엔 모험심 넘치는 직업의 대명사인 기자가 되었지만, 결혼을 한 뒤 출산을 앞두고 휴직을 했고, 생각지 못하게 아들이 아프게 되면서 복직이 물 건너가 버렸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