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 역 광장의 무대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본다. 소주병들을 중심으로 빙 둘러앉아 있다. 그런데 그들이 자유로워 보이지 않는다. 왤까?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