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두고 서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손잡이가 없는 문 앞에 서서 망연자실한 채 문을 바라보죠. 분명 쉽게 들어온 문인데, 들어오고 보니 막상 출구가 되어 줄 문의 손잡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