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이 왔다. 거의 2년 만에 온 연락인데 반가운 마음에 답장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알고 보니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었다. 벌써 세네 번째인 것 같은데 어떻게 돈 없는 사람 잘도 골라 연락이 온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