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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땐 몰랐던 행복
2023. 12. 24.
마음이 주는 놀라움
H A P P Y L E T T E R
Dec. 25. Mon
이규영 에세이, <좋은 날이야 네가 있잖
> 중에서
혼자일 땐 몰랐던 행복
오늘이 크리스마스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야.
꼭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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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물해요
추운 겨울보다 차디찬 성훈이의 공부방
성훈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공부를 하기 위해 들어가는 방은 방이라고 하기도 힘들 정도로 열악한 공간입니다.
성훈이 혼자 들어가도 꽉 차는 좁은 공간, 겨울이면 습기로 축축하고 곰팡이가 가득한 벽, 골목에 버려져 있던 책상과 의자가 성훈이의 공부방입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훈이는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있어서 자신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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