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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도시락
2023. 11. 5.
마음이 주는 놀라움
H A P P Y L E T T E R
Nov. 6. Mon
안진호 <저 오늘 늦어요
> 중에서
엄마의 도시락
새벽기도를 다녀온 엄마가 문득 나에게 물어왔다.
"도시락 싸줄까?" 그 한마디에 난 왜 사랑을 느꼈을까.
오늘따라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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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물해요
생리대 한 장 사용하는 게 죄짓는 거 같아요
한별이(가명, 17세)는 아빠와 여동생, 이렇게 세 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 있고 평일엔 공장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중학생 때부터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 여동생을 돌보던 한별이는 요즘 마음이 불편합니다. 초경을 시작한 여동생이 함께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면서 자신이 생리대 한 장을 사용할 때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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