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할머니가 떠난 자리는 늘 정갈했느니라할머니가 부엌에서 나오고 나면솥뚜껑에도 살강에도 먼지 한 점 없었고해질녘 논밭을 나올 때면이삭단도 거름더미도 가지런히 정돈돼 있었느니라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