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릿속이 순간적으로 텅 비어버리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고 해도 존재 자체가 하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돼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직 남아 있는 기능이 분명 있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