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다른 이의 상처를 대신 않아 내가 먼저 눈물을 흘리고, 다른 이의 생의 의지가 곤두박질치는 것을 내가 먼저 바닥으로 내려가 받아 내고, 그리하여 다른 이의 허기진 영혼에게 내가 한 공기의 따뜻한 밥이 되는 일입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