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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말할 때
2026. 3. 24.
[일상스토리]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말할 때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말할 때
솔직히 놀아달라고 하는 지금이 고마운 거예요.
조금만 더 자라면 부모가 옆에만 가도
뭔가를 캐내려고 하나 싶어서 도망가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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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아린이는 또래들은 다 하는 학원등록도 하지 않고 동생들을 챙기고 난 뒤 밤늦게까지 홀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합니다. 잘 쉬지 못하고 무리하다 보니 필기도구를 너무 오래 잡아 손가락에 류마티스까지 생겼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는 것조차 어려운 형편에 아파도 아픈 티를 내지 않고 꾹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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