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혼 3년 차다. 10개월짜리 딸아이가 하나 있고, 아내는 지금 육아 휴직 중이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항상 행복하고 고단하다. 신혼의 달달함은 짧았지만 강렬했고, 그 이후 아이가 생기고 태어나면서 우리의 삶은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