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그냥 사라지고 싶어.”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아무 위로나 충고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 옆에 가만히 앉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