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빼빼로를 안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직접 만든 초콜릿 막대를 나누며 깔깔대는 연인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휴대폰으로 향했습니다. 행복은 충분히 가까이에 있는데도, 남의 삶을 들여다보며 나를 비교하는 순간, 괜히 작아지는 마음이 서글펐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