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어느 날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평온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분투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현실, 삶과 대면하며 자신을 지키고 회복력을 지닌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을 적절히 포착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