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아닌 다른 생명과 그토록 깊은 사랑과 교감을 해본 게 처음이었다고 말하는 이효리. 이효리는 순심이와 함께하는 시간동안 인생을 살면서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