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 한명이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원인은 우울증. 우울증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잔인한 것인지 잘 모르고 병리학적인 지식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을 아예 모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드 가끔씩은 지독한 우울감에 빠질 때가 있으니까요.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