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길에 줄을 서서 걸어가면서도 끊임없이 노래를 불렀고, 둥글게 앉아 수건 돌리기 같은 게임을 할 때도 다 같이 노래를 불렀다. 친구들과 고무줄 뛰기를 하면서도 노래를 불렀고 '우리 집에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같은 놀이처럼 노래로 전개되는 놀이도 많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곳엔 늘 노래가 따라붙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