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LETTER 행복한가와 함께하는 금요일의 힐링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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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소문난 ‘유리멘탈‘은 바로 나였다. 부족한 자존감 때문에 늘 타인들의 눈을 의식했다. 어리석게도 나의 만족 보다, 타인들의 만족이 컸을 때 나는 더 행복했다. 그들의 작은 칭찬 한마디에 내 몸을 혹사 시켜 상대의 입맛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애쓰며 살았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이타적인 행동들은 사실 ’호구‘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서른 고개를 넘고, 완연한 어른의 범주에 들어서면서부터 그건 진정한 이타심이 아니라 <착한 사람 콤플렉스>였다는 걸 깨달았다.
Written by 호사 on Br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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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이렇게 먹어야 된다!
몸이 조금 피곤하다 싶을 때,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영양제 복용입니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등 영양제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몸에 좋다니까 무작정 먹기는 하나, 가끔은 이렇게 먹는 게 맞나? 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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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하루에 22알의 알약을 삼킵니다.
민아의 엄마는 왼쪽발목 2회, 회전근계파손으로 왼쪽 어깨 1회, 허리디스크 2회, 성대수술 등...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수술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엄마는 근로불가판정을 받았고 앞으로 2년 동안 꾸준한 재활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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