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글을 쓰다가 막히면 산책을 했습니다. '글은 밤에 쓴다'라고 정해 놓은 '저녁형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밤에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더라도 밤에 떠오르는 것과 아침에 떠오르는 것이 달랐기 때문이죠.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