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을 생각해 보면 항상 무언가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삼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서 그런지, 예쁘고 순한 언니나 귀염둥이 막내아들을 제치고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자신을 증명해야 했죠.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