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하고 싶은 것들이 만났습니다. 시간이 여유롭다고 해서 함부로 쓰고 싶지도 않았죠.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 방학 때 했던 것처럼 하루 일과표를 작성했습니다. 우선, 회사 다닐 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로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