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구독하기
누군가의 장독대
2023. 12. 12.
마음이 주는 놀라움
H A P P Y L E T T E R
Dec. 13. Wed
서은종 저, <네모 마음> 중에서
누군가의 장독대
무지개를 담기도 별을 담기도
했겠죠
비록
이젠 품에 있지는 않아도
+ 더 읽어보기
행복을 선물해요
생리대 한 장 사용하는 게 죄짓는 거 같아요
한별이(가명, 17세)는 아빠와 여동생, 이렇게 세 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 있고 평일엔 공장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중학생 때부터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 여동생을 돌보던 한별이는 요즘 마음이 불편합니다. 초경을 시작한 여동생이 함께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면서 자신이 생리대 한 장을 사용할 때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행복 선물하기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여기
를 클릭하시거나
메일 하단 수신거부를 클릭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행복한가
happyfamily@m-letter.or.kr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88 구로SKV1센터 B동 715호 Tel : 1661-8965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행복한가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무례한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대하는 법
2023. 12. 11.
다음 뉴스레터
오늘도 SNS 좋아요 개수를 세고 있는 당신에게
2023. 12. 13.
행복한가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