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 열쇠는 늘 문간 옆 납작돌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누군가 아무 때나 집에 와도 문을 열 수 있게 그곳에 놓아둔 것이죠. 아버지가 일 나간 새에 객지 나간 아들, 딸이 오게 되면 밖에서 기다리지 말고 금방 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