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 집이 반석 위에 지은 집이라 작고 초라한 연립 주택이어도 좋은 집이라고 말하곤 했지만 한겨울 눈이 내리면 대형 마트 배달 트럭도 올라오지 않는 곳, 우리 집은 그런 곳이었다.
우리의 또 다른 이름 ‘HAPPYHO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