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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 묻고 아직 밥 먹고 사네
2023. 7. 30.
마음이 주는 놀라움
H A P P Y L E T T E R
Jul. 31. Mon
박득용 시 <나 당신 묻고 아직 밥 먹고 사네>중에서
나 당신 묻고 아직 밥 먹고 사네
나 당신 묻고 아직 밥 먹고 사네
당신의 고운 몸 땅속에 묻고
얼마나 울었고
얼마나 비통해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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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선물해요
습기와 곰팡이로 가득한 중학생 종찬이의 방
중학교 3학년인 종찬이는 학교에서 돌아와 집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꿉꿉한 습기와 퀴퀴한 곰팡이 악취로 코를 막습니다. 종찬이의 집은 주위 건물들에 둘러싸여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창문을 열어봐도 앞이 건물 벽으로 막혀있어 환기조차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습기를 머금은 벽지는 시커멓게 자리한 곰팡이들로 얼룩져 있고 가구들은 녹슬고 나무가 벗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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