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잉꼬부부 4쌍을 소개합니다 지난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었죠. 모두들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반려자의 곁에 있어주는 세기의 대표 잉꼬부부들은 어떤 부부들이 있는지, 그들의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비밀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되는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한나 씨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퇴직금은 고스란히 어머니의 병원비로 사용되었지만 어머니는 매일 고액의 의료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달 동안의 입원치료 비용으로 1억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였지만 어머니의 병세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백이 넘는 병원비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한나 씨는 더욱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