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A P P Y L E T T E R
Feb. 9. 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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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행복지기
아직 늦지 않은 새로운 시작과 결심 아직 봄이 오기 전, 올해의 노트를 펼쳤을 여러분을 위해 행복지기는 고민해 보았습니다. 문득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 말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글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많이 고쳐 쓴 글이 잘 쓴 글이며, 그런 이야기만이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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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을 가진 부모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남매
시연이(8살, 가명)는 성인 한 명 겨우 지나갈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할머니, 오빠와 함께 지냅니다. 1급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어 거동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부모님과는 현실적으로 함께 살 수 없어 쭉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남매는 늘 할머니가 부모이자 가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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